난 회사 가치가 얼마고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는지
전혀 관심이 없다.
내 투자 목적은
오로지 나의 돈을 불리는 것뿐이다.
그래서 난 트레이딩을 한다.
트레이딩이란 올라갈 때 사고
떨어지면 파는 것이다.
가격이 떨어지면
저가매수의 기회로 보고
추가 매수를 하는
가치투자와는 다르다.
개인적으로 가치투자는
매크로가 좋고
상승장에 진입한 이후에나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사실 이때는 뭔 투자를 해도 돈을 번다.
그럼 올라가길래 탔는데
알고 보니 고점이면 어떡하냐?
차트분석을 잘하고
괜찮은 손익비로 진입하면
고점에 들어가 크게 손실 입기 어렵다.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되냐?
나도 모른다.
하루하루 캔들과 거래량을 보고
시그널을 확인할 뿐이다.
차트분석은 너무 어렵고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열심히 저축하면서
다음 상승장까지 기다리자.
남들 다 벌 때 좀 더 벌고
남들 잃을 때 안 잃으면 된다.